티이이야기 어린아이드센스 2차까지 최종승인났다. 엄마야. 와~~

*자랑할 것 없이 계속 흥분해서 올린 "부글부글" ...애드센스 팝이 본인인지 아닌지 모르겠다.여기에 이 이야기로 티스토리 블로그가 더 있지만 실은 몇 달도 안 걸려 휴면 계정 상태였다.그러다가 어제 본인 소개서를 문득 계정 풀어서 이참에 구글 애기드 센스도 한번 해볼까 신청했는데 그게 동동이가 됐다.앗?!하루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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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가 걸린대. 승인 거부 몇 번 하신대. 어린이용 도고시라니...무서운 스토리가 많았는데...올해 내 손으로 쓴 나보다 저번주 로도 꿈번호 다 틀렸어설마 했는데 진짜 돼버렸어.ㅋㅋㅋㅋㅋㅋㅋ 무엇도 1 없는 글을 적 있다, 네이버 블로그 올인하고 둔 티말였지만, 그것이 됐다.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칩이라면 뭔가 1 정한 주제의 장문의 글이 있었다는 점. 1000자 내외의 완전한 문장이 있는 게 아무래도 걸리지 않는 곳에서 신보다. 성공 후기만 봐도 글의 분량이나 글의 끝맺음 sound 등을 스토리하는 것을 보면 그게 받아들여진 자신보다.자기는 그냥 사진 올릴게 없어서 글씨로 술술 써봤는데 이게 맞을지도 몰라 너.. 요즘도 심장이 두근거려. 아, 약간 줄거리도 켠 것 같고. 좀 당황스럽고 부끄러운 마음.남편이 얼마나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겠느냐고 했지만 그렇다. 사실 네이버의 어린이용 포스트 수익은 어느 정도 기대하지 않지만 그래도 두 개 있으면 나보단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기분이 좋다.(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