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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상선암 수술후 4하나차, 병원이 그립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0. 3. 5. 11:13

    갑상샘암 수술 후 4일째, 퇴원하고 2일째 되는 날, 개인적으로 병원이 그립습니다. 물론 잠을 제대로 잘 수 있다는 것만으로 집이 병원보다 편하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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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있던 병실은 왠지 장통인 것 같았습니다. 5인실였지만 자신이 코 골면서 자면서 오전 일오쟈 신서 잠을 못 잤다고 이이에키할 아저씨, 깨어 있는 내내 아프다고 소리를 내던 아저씨( 잘 때는 조용함), 하루 종일 전화통 붙잡고 큰 목소리로 전화했던 아저씨(건설이 쟈싱 철거의 편인 것 같은데 병원 입원하고 현장 지시하는 것 같았습니다). 자신의 나머지 한분은 너무 조용히 하고 수술을 받고 퇴원. 어쨌든 그 3명 때문에 스이크로우오소, 푹 못 잔 것을 제외하면 밥도 자신 오고, 청소도 하고 주고 그대로 자고만 있어도 좋은 병원이 최고 같아요.


    상영 상은 새벽 2시에 잠에서 깼는데 대히트, 코 골이 소리가 들리고 녹 sound하려고 영상을 찍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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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를 찍고 창밖을 보니 도시의 빛 때문에 산 뒤쪽이 훤히 보인다. 그래서 1장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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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moning에 같은 위치를 찍은 건데, PM2.5는 대단합니다. 항상 파란 것처럼 처음부터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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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건수술후,환자복을 입고 돌아다녀서 면회실에서 사진찍은거,병원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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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가장 최근의 상태가 수술 부위를 기준으로 상하로 붓고 아픕니다. 더 심한 경우도 있다고 설명을 들었습니다만, 통증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리고 아플 때 먹으라는 마약성 진통제와 항생제가 처방된 것도 복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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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안에 카드사로부터 전화가 와서 쟈크쵸쯔 항생제, 약값의 2500원이지만 오천원 결제했다고 취소하러 약파는 가게 다시 가서 보겠다는 연락을 받았지만 귀찮아요.거짓 스토리를 조금 더하면 몸의 힘이 처음도 없고 감기처럼 춥고 피곤해요. 그래도 또 자고 처음 나오면 당신이 오셔서 뭔가 하고 싶습니다. ​#갑상선 암#수술#4의 시발#병원#진통제#항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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